전자책 인세 얼마나 될까?



전자책 출간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전자책 출판을 고려중이신가요? 출간을 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는 일이지만 출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인세 수입도 기대가 되는 일 중 하나입니다.

저는 이미 3권의 책을 출간한 경험이 있습니다.(인기 높은 책은 아니었습니다.) 1권은 종이책이었고 나머지 2권은 전자책이었습니다. 제 경험을 통해 전자책 인세가 어느정도 되는지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구분해야 할 것은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실제 출판사를 통해 출간된 전자책을 말합니다. 크몽같은 PDF 자료 판매가 아닌 정식 책으로 인세를 받는 개념을 말씀드리는 것임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ISBN을 받은 저작물을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전자책 인세는 출판사마다 상이하고 출판 방식마다도 다릅니다. 기획출간의 경우와 자가출판의 차이에 따라 인세는 큰 차이를 보입니다.

출판사에서 원고의 편집, 디자인, 홍보 등의 업무를 대행해주면 출판사는 책 가격의 일부에 대한 권리를 갖습니다. 이를 작가가 직접 다하면 그만큼 작가의 지분이 늘어나는 것이죠.

전자책 인세

일반적인 책의 인세는 8~10%정도입니다. 전자책은 플랫폼마다 다르지만 교보문고, yes24 이런 대형 서점 플랫폼을 이용하게 해주는 이퍼플(epurple)에서는 플랫폼에 올려주는 것만으로 책값의 80%를 가져갑니다. 저자는 20%의 인세를 받습니다.

소형 출판사의 경우 55~65%까지 인세를 지급하는 곳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으로 ‘부크크‘가 있습니다.

다만, 소형 출판사의 경우 해당 출판사 사이트 이용자가 적거나 다음이나 네이버같은 검색 포털에 노출되기가 어렵습니다. 책이 있는지도 몰라서 책 판매에 별도의 홍보활동이 필요합니다.

대형 플랫폼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어서 별도 홍보에 필요한 노력이 조금 덜합니다. 이런 차이점을 이해하고 어디서 출간할 것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물론 소형 플랫폼과 대형 플랫폼 모두에서 책 판매를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홍보에 자신이 없다면 이 방식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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