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vaccine)의 차이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화이자 백신 중 여러분은 어떤 것을 선호하시나요?

코로나19백신 접종 속도가 빠릅니다. 벌써 1차 접종자 수가 1백만명을 넘어서는 모습입니다. 혹시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 중에서 이미 백신접종을 한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계시다면 어떤 백신을 맞으셨는지요?

우리나라에서는 코로나19백신으로 4가지 제품이 접종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Pfizer), 모더나, 얀센 백신이 계획되어져 있습니다.

접종자는 백신의 종류를 선택할 수 없습니다. 아마 백신 선택의 자유를 줬다면 행정혼란이 야기되었을 거고 더 많은 가짜 뉴스들이 생산되었을 것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에 대한 거부감을 가진 분들도 계십니다. 기다렸다가 화이자를 맞겠다는 분도 계시죠.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 걸까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고 사망했다는 기사도 나오지만, 이는 이미 사망원인이 백신과 관련이 없다는 발표가 났고 화이자 접종자에게도 사망자가 나오고 있어(원인은 백신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더 문제가 있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그런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이 두 백신의 차이가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아스트라제네카는 영국 제약회사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에서 만든 코로나 19 백신은 바이러스 벡터 백신입니다. 바이러스 벡터 백신은 항원 유전자를 인체에 무해한 아데노바이러스 등 다른 바이러스 주형에 주입해 체내에서 항원 단백질을 생성함으로써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백신입니다.

mRNA 백신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열에 안정적인 특징이 있으며, 살아있는 아데노바이러스를 사용합니다.

저렴하고 유통이 상대적으로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아데노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생긴다면 백신은 효과가 떨어지게 됩니다. 항원 단백질 생성하기 전에 우리 면역체계에 의해 차단되기 때문입니다.

화이자 백신

화이자나 모더나는 mRNA 백신입니다. mRNA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DNA 정보를 담은 mRNA를 주입하는 방식입니다. 이 mRNA가 인체 세포에 들어가 항원 단백질을 형성하면 우리 면역 체계가 이를 공격해 스파이크 단백질에 대한 면역력을 갖게 되는 원리입니다.

mRNA 백신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은 분들 여기를 클릭해서 알아보세요.

mRNA 백신의 장점은, 바이러스 자체를 쓰지 않기 때문에 감염될 우려가 없고 제작이 빠릅니다. 대량생산에도 유리하죠. 단점으로는 인류는 mRNA 백신을 생전 처음 만난 것입니다. 코로나 19 백신이 mRNA 방식으로는 최초입니다. 임상시험은 했다지만 급하게 진행했죠. 우리는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아직 경험해보지 않은 문제가 남아있습니다.

물론 mRNA 백신이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아직 모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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